[제33회 국학원 정기학술회의 ｜ 무천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조성제]
'마고삼신'의 가르침은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고 조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인데요. 현존하는 불교, 유교, 도교 등 종교의 근본 정신을 '마고삼신할머니' 신앙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유교사상을 기반으로 한 '선비정신' 때문에 우리의 본성과 삼신할머니 정신이 잊혀지고 말았다고 안타까워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의 본성을 회복하고 각박해진 세상을 바로세우는 근간이 될 마고사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문의] 국학원 www.kookhakw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