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3일ㅣ심백강 민족문화연구원장] 중국의 역사왜곡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청나라때 편찬된〈사고전서(四庫全書)〉에 고조선의 존재를 입증하는 기록이 나와 화제입니다. 또한 1,500년 전 요서에서 활동한 두로영의 비문에는 조선의 건국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심 원장은 이렇게 오늘날 되찾은 고조선의 역사는 과거의 고조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미래의 고조선'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고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으로 정신을 풍요롭게 하고 경제와 도덕을 균형있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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