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분야 9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저자초청 출판기념회가 지난 2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저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은 1부 저자 인사에서 “우리는 시간과 공간 속에 산다.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 나, 우리를 느끼는 것에 깨달음의 문이 있다.”며 지난 37년간 그가 수많은 저서와 건강법을 통해 전하고자 한 철학과 ‘아주 쉽게 우리 뇌, 우리 몸을 잘 활용하는 법’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 총장을 따라 손을 들어 맥박, 온도, 열감을 느끼며 자신의 몸에 온전히 집중하는 한민족의 수련법인 지감(止感)수련, 호흡법인 조식(調息)수련. 욕망을 끊는 금촉(禁觸)의 수련법을 1분간씩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