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뉴스

100세 시대, 서울 시민건강을 위한 ‘배꼽힐링 콘서트’ 열린다

8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서 건강 주제로 대중강연과 문화공연 결합

◎ 건강을 주제로 대중강연과 문화공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서트
◎ 글로벌사이버대 장래혁 교수, 자가힐링의 새로운 트렌드 ‘배꼽힐링’의 과학적 원리 주제강연
◎ 객석과 무대의 경계 없이 하나로 어우러져 우리가락으로 흥겨운 건강놀이판 펼쳐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남1,2지부는 일지인성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9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한 ‘배꼽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자가힐링 건강법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배꼽힐링 건강명상법’을 주제로 강연과 문화공연이 결합된 형태의 콘서트이다.

이날 콘서트는 글로벌사이버대학 장래혁 교수(뇌교육융합학부)의 ‘제2의 뇌를 깨워라, 배꼽힐링의 효과’ 주제 강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장 교수는 “최신 뇌과학에서 ’The Second Brain(제2의 뇌)‘로 주목받는 장(腸)을 따스하게 하며, 생활 속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움직임이 부족하고 머리를 많이 쓰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건강관리법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했다. 이 날 강연에서는 배꼽힐링의 체열 및 뇌파변화 연구사례도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 지난 9월 2일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배꼽힐링콘서트 현장. 폭우 속에서도 500여 명의 부산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 강남 콘서트 이전에 열렸던 8월 22일 대구 콘서트, 28일 서울 노원 콘서트 등에서 실시한 뇌파측정기 ‘스마트 브레인’을 통해 실시한 배꼽힐링 전후 뇌파측정에서는 눈에 띄게 스트레스 수치는 떨어지고 집중력 수치가 올라간 결과가 나왔다.

2부 공연에는 일지아트홀 선풍 신현욱 관장이 출연해 장구와 피리 등 우리 고유의 악기로  자작곡 ‘배꼽힐링 노래’를 연주하며 관객과 하나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100세 시대를 코 앞에 두고 있다. 누구나 질병 없이 건강하게 제2의 인생을 누리고 싶어 하는 이때, 배꼽힐링 콘서트는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자가 힐링법으로서 건강법도 배우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현재 지구시민운동연합 각 지역지부와 일지인성문화재단은 전국 각지에서 ‘배꼽힐링 콘서트’를 개최해 대중강연과 흥겨운 공연을 통해 자가건강법 ‘배꼽힐링’을 전파하고 있다. 8월 22일 대구, 8월 28일 서울 노원, 9월 2일 부산에서 열렸다. 특히 부산 콘서트에는 450석 강당에 500명 이상이 몰려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9월 6일 서울 송파 여성문화회관, 같은 날 울산 J아트홀, 9월 7일 경기도 수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에서 열리며 앞으로도 확산될 예정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국학원 등 NGO단체, 대한국학기공협회 등 생활체육분야 단체, 기업, 개인 봉사자 등과 함께 ‘배꼽힐링봉사단’을 결성해 지난 6월 17일 출범식을 가졌다. 현재 전국 각지의 1,500여개 공원, 직장, 주민센터, 학교 등지에서 배꼽힐링 건강명상법을 전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글. 강나리 기자  heonjukk@naver.com
사진.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출처. 브레인월드 www.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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