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뉴스

선도문화연구원,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효잔치 열어

2016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기념 ‘홍익사랑 경로잔치’


▲ 지난 8월 5일 선도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홍익사랑 경로잔치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최근 각광받는 국민건강법인 '배꼽힐링'강연을 듣고 체험했다.


선도문화연구원은 8월 5일(토) 모악산 일대에서 ‘2016 선도명상축제 기념 홍익사랑 경로잔치’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의 25일간 명상기간에 열린 ‘2016 명상기간 기념 모악산 선도명상축제’의 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경로잔치는 선도명상의 핵심철학인 홍익정신과 효충도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는 문화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는 전주시와 완주군을 비롯하여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젊음을 회복하는 기공체조 체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공연, 선도문화연구원 소개 영상시청 등을 했다. 특히 어르신들은 요즘 백세건강법으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배꼽힐링’강의를 듣고 깊이 있는 체험을 했다.


 
▲ 선도문화연구원이 개최한 경로잔치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배꼽힐링 체험을 했다.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배꼽힐링’강의는 자연치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세계인의 백세건강법인 배꼽힐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배꼽힐링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 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 총장은 뇌교육자, 세계적인 명상가로도 명망이 높다. 깨달음의 대중화를 위해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시간과 노력을 가장 적게 들여 깨닫고 건강해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하며 36년 동안 수많은 교육법, 명상법을 창안하였다. 배꼽힐링은 일지 이승헌 총장의 36년 연구의 최종판이다.

단 5분만 배꼽힐링을 해도 장의 운동이 원활해지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활력 호르몬인 도파민의 분비가 촉진되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짧은 시간에 회복시킬 수 있다. 배꼽힐링 명상을 통해 기적과 같은 놀라운 사례들이 전 세계적으로 무수히 일어나고 있어, 기적의 수련법이자 건강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 "배꼽힐링! 참 좋아요" 선도문화연구원이 개최한 배꼽힐링 체험을 한 어르신들.


이날 점심식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보양을 위해 ‘황칠삼계탕’을 준비하였다. ‘황칠삼계탕’은 ‘황칠’나무와 많은 약재를 넣어서 끓인 음식으로 훌륭한 건강식품이다. 참가자들은 황칠삼계탕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황칠나무는 건강과 젊음 유지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 식물로 점차 알려지고 있다. 학명인 덴드로파낙스(Dendropanax)가 만병통치약이라는 뜻을 가졌고 동양에서도 황금보다 귀한 대접을 받았으나, 일반인들은 너무 귀해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식물이다.



▲ 선도문화연구원은 단군나라식당에서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건강보양식으로 '황칠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병욱(구이면 하학마을 이장, 남, 75세)씨는 “선도문화연구원에서 주민들을 위해 그동안 좋은 일을 많이 해주었다. 이번에 배운 배꼽힐링은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집에서 많이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금례(전주시 평화동 거주, 여, 75세)는 “4년간 신부전증으로 병상에 누워만 있다가 배꼽힐링을 하고 스스로 일어나시는 이말순 할머니의 영상을 보고 너무나 신기했다. 내가 직접해보니 장이 풀리면서 속이 편안해졌다.”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올해 ‘모악산 선도명상축제’는 전라북도와 완주군,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전북도립미술관, 국학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전주MBC, JTV전주방송, TBN전주교통방송, 국제뉴스, 코리안스피릿, 브레인미디어,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북중앙신문, 전민일보, 전북주간현대,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 주최 기관인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발굴, 복원하여 널리 알리고, 한민족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중심철학과 구심점을 바로 세우기 위해 설립 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선도문화 학술대회 개최, 홍익정신에 기반한 국민인성교육강사 양성 및 교육, 전통문화와 국경일의 참의미를 알리는 이벤트 사업, 선도명상 수련법지도, 명상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선도명상축제 개최, 선도문화가 현대에 부활한 명산인 모악산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해외명상여행단을 유치하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 및 참가 문의 : 선도문화연구원 063-222-7703)

글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사진 선도문화연구원
출처. 브레인월드 www.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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