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7일 지구시민운동연합과 대한국학기공연합이 주최한 배꼽힐링 대국민 건강캠페인 선포식 및 배꼽힐링 봉사단 출범식이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과 대한국학기공협회는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배꼽힐링 대국민 건강캠페인과 함께 ‘배꼽힐링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건강캠페인은 최근 자조적으로 쓰는 ‘헬조선’이 아닌 행복한 대한민국 ‘해피코리아’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특히 우리 인체에서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95% 분비되는 소장을 자극하는 배꼽힐링을 주제로 했다.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창조하고, 나아가 가족, 사회, 대한민국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날 지구시민운동연합과 대한국학기공협회는 배꼽힐링 대국민 건강캠페인 선언문에서 “지금 만연한 불신과 부정적인 사회분위기를 배꼽힐링, 배꼽명상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모두를 이롭게 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배꼽힐링 봉사단 출범을 선언하는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은 발대식에서 “배꼽힐링은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이라 소개하고 “현대인들이 날마다 받는 스트레스, 불신으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우리 지구시민운동연합과 대한국학기공협회가 5천만 대한민국 국민과 75억 지구촌 인류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워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생명의 근원인 배꼽을 힐링함으로써, 육체와 마음, 정신을 강인하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봉사단 출범의 취지를 밝혔다.
권 회장은 “이제 우리가 75억 지구촌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단체로서 한 사람 한 사람이 배꼽힐링의 대표자, 장군으로서 역할을 다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향후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과 대한국학기공협회 강사, 선수, 동호인들이 전국에서 배꼽힐링 봉사단으로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거리봉사활동과 함께 양로원, 복지회관,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우선적으로 배꼽힐링을 보급한다. 또한 학교, 직장과 단체 등에서도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대한국학기공협회 강사,선수들이 배꼽힐링으로 해피코리아를 만들자고 외치는 모습.
배꼽힐링 대국민 건강캠페인 선언문 [전문]
하나, 우리는 ‘하루 5분 배꼽힐링’ 대국민 건강 캠페인을 전개하여 '헬조선'이 아닌 행복한 대한민국, '해피코리아'를 만들어 개인과 가정, 사회 나아가 대한민국의 건강과 행복을 창조하겠습니다.
둘, 지금 대한민국에는 서로를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부정적인 분위기가 만연해있습니다. 우리는 배꼽힐링, 배꼽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모두를 이롭게 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셋,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배꼽힐링 봉사활동을 실천하겠습니다. 특히 양로원과 복지회관, 다문화과정 등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배꼽힐링을 보급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글. 사진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출처. 브레인월드 www.brai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