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라이프 54편]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된 이숙희 씨
“다른 사람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고,내 인생의 주인공이 나 자신이 되는 삶을 사는 기쁨은 정말 크죠.”
올해 20년 차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이숙희(44) 씨는 요즘 일상 속에서 감사함과 사랑을 체험한다. 자습시간에 피곤한 학생들에게 자가힐링 건강법인 BHP명상으로 손과 발에서 힐링포인트를 자극해줄 때면 너도 나도 줄을 선다. ‘선생님, 이마와 발에서 땀이 났어요. 머리가 맑아졌어요. 또 해주세요.’라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재잘거리는 학생들을 보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