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학에서는 삼쾌(三快),
즉 쾌식(食), 쾌변(便), 쾌면(眠)을
건강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그 중 쾌면은 잠을 달게 자는 것으로 몸이 개운하고
상쾌함이 느껴지는 건강한 수면을 말하는데요.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만큼 건강한 수면은
건강한 삶을 만드는 중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이런 꿀잠을 자는 경우가 참 드문 것 같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수면의 시간과 질에 영향을 미쳐 불면증을 만들고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이럴 땐 경직된 몸과 마음을 이완해주는 꿀잠 체조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해 뻣뻣해진 목과 어깨, 허리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기체조를 따라 하면서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행복하게 주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