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주최, 뇌활용 포럼 1만여명 성황

뇌과학자, 뇌교육자, 의사, 뇌훈련 전문가 등 영역별 전문가 토크방식 신선

▲ '뇌과학에서 뇌활용의 시대로'로 세계뇌주간 포럼에 약 1만여명이 참여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교육대학이 주최한 3일간의 세계뇌주간 화상포럼에 시민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뇌 관련 세미나로서는 이례적인 뜨거운 호응.

‘세계뇌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 행사는 인간 뇌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하였으며, 매년 3월 3째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국내에서는 2002년 시작해 올해 23회를 맞았다.

‘뇌과학에서 뇌활용의 시대로’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이 유엔공보국 NGO 국제뇌교육협회와 공동주최하고, 유튜브 일지TV를 통해 3일간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었다.

뇌과학자, 뇌교육자, 의사, 뇌훈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포럼은 ‘뇌과학, 뇌훈련 그리고 뇌교육’, ‘도파민 디톡스와 브레인트레이닝’, ‘자율신경 균형 회복과 현대사회’, ‘포지션테라피를 통한 자율신경 균형 회복’, ‘뇌감각 깨우기와 통증관리’ 등 삶의 문제와 직결된 주제들로  패널토크, 전문가 초대석, 체험세션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 뇌과학자, 뇌교육자, 의사, 뇌훈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세계뇌주간 라이브 방송에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BTS모교로 유명한 뇌교육 특성화 대학의 신선한 시도

포럼 주최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은 “인간 창조성의 비밀인 뇌는 의학적 치료나 과학적 연구 대상이 아니라, 변화와 계발의 대상”이라며, “삶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뇌에 대한 인식 전환과 뇌활용 주제가 일반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개설한 이후,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하고 있는 교육한류 선도 대학. 

2023학년도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갖추고 있다. 올해 입시에서도 전년도 대비 30% 지원자가 증가한 뇌교육대학은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뇌과학에서 뇌활용의 시대로’ 포럼 강좌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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