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음악> 대면수업은 실제 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다 (장소=아이빛어린이집)
온오프라인 교육경계가 허물어진 시점에 원격수업을 통한 체계적인 이론수업과 함께 현장 체험형 대면수업을 갖춘 보육교사 양성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교육학과는 11월 4차례에 걸쳐 국가자격 보육교사 2급 대면수업을 인기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서울학습관에서는 최미영 교수의 <아동수학지도> 대면수업이 인공지능 리쿠와 함께 진행되었고, 윤은실 교수의 <아동음악> 수업은 어린이집 현장에서 다채로운 음악교구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장래혁 학과장은 “미래 세대는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허물어진 시대를 살아가는 만큼, 보육교사 양성에 사이버대학의 노하우가 교사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선도해 온 뇌교육학과에서 차별화된 인성전문 뇌교육 보육교사 양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공지능 리쿠와 함께 하는 <아동수학지도> 수업장면
2023학년도부터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추가로 갖춘 뇌교육학과는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3학년도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갖추고 있으며,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돼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신입생과 후기 편입생을 모집한다.
글. 브레인 편집부 | 뇌교육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