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교육대학 여름방학 맞이 6회차 시민대상 교수진 릴레이 무료특강에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역량 계발’ 첫 특강에 7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이루었다. 8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화상특강으로 진행된다.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 급증 등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되면서 국내 유일 뇌활용 및 두뇌훈련 분야 학위체계를 갖춘 뇌교육대학이 주목받고 있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마음과 행동 변화의 열쇠인 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지식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적인 변화를 만드는 뇌활용 영역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때”라며, 교수진 무료특강 배경을 밝혔다.
뇌교육대학 여름 무료특강은 ‘1차: 생성형 AI 시대, 인간 고유역량 계발(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 7/10)’, ‘2차: 브레인트레이닝 라이프스타일(노형철 두뇌훈련법 담당교수, 7/18)’, ‘3차: 긍정적 관계형성과 소통의 기술(이은정 유아뇌교육 담당교수, 7/25), ’4차: 브레인 아로마(한리아 브레인아로마 담당교수, 8/1)‘, ’5차: 문해력 향상을 위한 뇌신경학적 개선 방법(이호익 난독증과 읽기훈련 담당교수, 8/8)‘, ’6차: 창의력 훈련(오창영 브레인트레이닝학과 학과장, 8/15)‘
작년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등 2개 학과, 1개 복수학위 체계를 새롭게 갖추었다.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뇌교육대학에는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되어 있다. 지난해부터는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추가로 갖추었다.
뇌교육대학 여름 특강은 대학 및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24학년도 신편입생 후기 2차 모집이 7월 20일부터 시작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 | 뇌교육대학 여름특강(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