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특성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개소

교직원 웰니스 및 브레인트레이닝 실습프로그램 운영

▲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개소식 (출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지난 16일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개소를 통해 뇌교육 특성화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개설하며,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온 뇌교육 특성화대학. 

2023학년도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입시에서 전년도 대비 30% 지원자가 증가했다.

브레인트레이닝센터에는 뇌파-맥파 검사, 에너지패턴 측정장비 ‘오라컴’, 신체균형을 바로잡는 BRT(Brain Relax Tool) 등 다양한 검사 및 훈련장비를 갖추었으며, 교직원 심신건강을 위한 웰니스 공간 및 다양한 브레인트레이닝 프로그램 실습장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병영 총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우리 대학 뇌교육 특성화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우리 대학 소개와 함께 다양한 뇌교육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으니 본교를 찾는 분들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6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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