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뇌훈련 체험실습 인기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 2024학년도 입시 전년도 대비 30% 증대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의 급증 등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되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개설하며,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온 뇌교육 특성화대학. 

2023학년도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입시에서 전년도 대비 30% 지원자가 증가했다.


매학기 뇌활용 원리체험 워크숍 인기만점
 

▲ 지난 4/6-7 서울학습관에서 개최된 <뇌교육실습> 집체교육 장면

사이버대학이지만 온오프라인 연계가 높다. 매학기 운영되는 '뇌교육실습' 전공과목의 경우 학생들은 15시간 집체교육을 갖는다. 뇌체조, 호흡명상을 통해 인체 자율신경계를 회복하는 심신훈련 세션과 뇌파검사 및 코칭세션 등 영역별 전문가로부터 체험하는 과정으로 인기 만점.

뇌교육대학에 입학이 쏠리는 또 다른 이유는 연계 자격증과 체험적 훈련과정이다. 뇌교육대학에는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이수과목이 커리큘럼과 연동되어 있어 취득이 용이하다.

국내 유일 뇌교육 학위체계를 갖춘 만큼,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 습득이 강점이다.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은 “인간 창조성의 비밀인 뇌를 의학적 치료나 과학적 연구 대상으로서 인식하는 것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며, “삶의 긍정적 변화를 원한다면, 뇌에 대한 인식전환과 올바른 활용법 습득이 필수적인 시대”라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6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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