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교육 특성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대한난독증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대학 소속 뇌인지훈련학과가 지난 5월 9일 대한난독증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천안 본교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난독증협회 현상태 협회장, 이호익 지도강사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학과장, 산학협력 특임교수 맹계실, 최명식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인지훈련학과에서 언어훈련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한난독증협회와 산학협력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자격 과정과 관련된 수업은 2학기에 개설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수강 후 난독증협회에서 마련된 소정의 실습 과정을 이수하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지식정보의 상호교류, 교육훈련 및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대한난독증협회 과정 이수생 입학 시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대한난독증협회에서 운영하는 2023년 난독증 임상전문지도사 2급 과정은 학교 난독증 사업에 필요한 공문서 및 제안 노하우를 제공한다. 교육과정 수료 후 학교 난독증 단체수업 임상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K-WCPM 유창성검사, 단계별 읽기유창성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인지훈련학과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모두 언어 훈련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뇌인지훈련학과가 소속된 뇌교육대학은 ‘2023 학사구조개편’에 따라 단과대학으로 승격됐으며,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했다. 또, 교육부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편성되어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2개국에 글로벌 뇌교육센터를 구축해 글로벌 교육 협력 활동을 통해 K-교육을 세계로 알리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3학년도 후기 신,편입학 원서접수가 6월 1일에 시작될 예정으로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