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 전문가가 말하는 뇌건강과 치매 예방 노하우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대상 『뇌건강코칭 치매예방』 명사 특강 열려

BT자격검정센터는 지난 10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를 대상으로 ‘뇌건강코칭 치매예방’명사 특강을 실시하였다.이날 명사특강에는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이 강연에 나섰다. 전세일 협회장은 국제 침술학회 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 CHA 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현재 한가족요양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 지난 10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뇌건강코칭 치매예방' 명사특강에서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이 특강을 했다.

전세일 협회장은 특강에서 치매는 예방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대체의학의 방법으로 ‘바른 먹기, 건강장수 운동법(상체운동, 전신 떨기, 균형 운동), 바른 잠, 바른 호흡’을 제시하여 참여한 브레인트레이너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전 협회장은 “브레인트레이너는 뇌 분야의 전문가이고 연구하고 훈련하는 뇌 훈련사이다. 자신의 뇌를 튼튼하게 관리하고 그걸 통해서 다른 사람의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브레인트레이너의 역할”이라고 강조하였다.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 및 두뇌 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전문가이다.

▲ '뇌건강코칭 치매예방'명사 특강에는 전국에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는 65세 이상 치매환자 수는 2015년 64만 8,223명으로 전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9.8%로 추정하면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에 대한 예방과 치료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의 치매예방에 역할을 확대하기 위하여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등 기관협약을 진행해, 치매예방 지도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 '뇌건강코칭 치매예방'명사 특강에 참석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명사 특강은 브레인트레이너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화하기 위하여 3개월마다 BT자격검정센터가 주최하고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주관하여 실시한다. 다음 명사특강은 5월 19일(토) 오후 4시이며 자세한 문의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www.brain-tr.org)로 문의하면 된다.

글/사진. 김대영 기자 br-m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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