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치매지원센터(센터장송홍기)는 5~7월에 만 70세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치매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선별검진은 ▲기억력 ▲주의력 ▲언어기능 ▲이해판단 등을 측정해 인지저하여부를 판정하는 것으로 검진결과에 따라 인지저하자는 ▲치매정밀검진 ▲원인확진검사 ▲치매예방 및 재활프로그램에 연계되어 지속적으로 치매예방관리를 받게 된다.
▲ 서울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5~7월에 ‘동 주민센터 치매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이번 집중검진기간 외에도 치매지원센터에서 연중 치매선별검진 서비스,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주민의 치매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치매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인지건강센터 운영, 등급외 경증 치매 어르신 기억키움학교 운영, 조호물품, 저소득층 치매 약제비 지원, 치매 가족모임, 방문간호, 치매전문자원봉사자 파견, 배회치매환자를 위한 실종예방 인식표·팔찌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중이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에 관한 문의는 강동구치매지원센터(02-489-1130)로 하면 된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